일단 호텔직원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하셨어요 조금 무뚝뚝해보이시지만 궁금한거 여쭤보면 너무 잘알려주시고 와이파이 비밀번호 물었는데 다시오셔서 잘되냐고 확인하시고,, 방도 잠깐나갔다온사이 진짜 깨끗하게청소해주셨더라구요 ! 암튼 직원분들이 너무너무좋았어요 그리고 방도 가격대비 너무좋았구요 혼자 아주 잘쉬다갔습니다 포르토에는 그리 높은건물이 별로 없는 것 같았는데 야경 최고였구요, 아침에도 안개낀 저멀리보이는 바닷가가 보이는게 진짜환상이었어요 조식도 최고구요 >< 그리고 아틀란틱해안에 갔었는데 볼하오역에서 바로 502버스 타면 갑니다 ㅠㅠㅠ 이점도좋았어요~

일단 다른건 다좋은데 거리가 조금 멀었습니다 지하철 볼하오? 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거리었는데, 다른 곳을 걸어가기에는 조금 버겁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저는 이틀은 다른 호스텔에서 묵고 이미다 구경을했기에 볼하오쪽만 둘러봤지만.. 암튼 저는 지하철보다 항상 걸어다니는걸선호해서.. 지하철타실분들은 상관없으셔요! 그것만빼곤 다좋습니다 ㅠㅠㅠㅠ 아 그리고 뜨거운물이 조금 기다려야나옵니다 ㅠ